지드래곤 짜파구리 윤후에게 도전 [사진= SBS] |
지드래곤은 최근 진행된 SBS'땡큐' 녹화에서 발레니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차인표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짜파구리'를 만들어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지드래곤은 "단 한 번도 누구에게 요리를 해준 적 없다"며 "맛있어서 가끔 혼자 해먹는 요리"라고 밝혔다. 지드레곤은 짜파구리를 만들면서 "정말 떨린다"며 손을 떨어 출연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차인표와 강수진, 김미화는 "지드래곤이 요리를 해주다니 감격스럽다"며 간단한 요리지만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 짜파구리 영상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땡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