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을 공개했다.
블렌딩에 들어가는 위스키의 희소성 때문에 단 10병만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희귀한 가치를 지닌 최고급 위스키인 셈이다.
그 중 1호병은 2013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한 병 외에,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간 중 경매 행사를 통해 한 병을 판매 하여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에 기부하는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베른트 비스베르거’가 협업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41년 이상의 진귀한 원액이 사용된 최상의 제품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네셔널 위스키 마케팅 김경연 팀장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트로피 투어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념 17년 리미티드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 클럽에서 펼쳐진다 2010년 디오픈 우승자인 루이스 웨스트호이젠(30, 남아공)을 비롯해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1, KB국민금융그룹), 2007년 마스터스 챔피언 재크 존슨(37, 미국) 등 세계적인 명성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