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 선정도
[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은 22일 국내은행 최초로 전문 금융저널인 아시안 뱅커 지(The Asian Banker)가 선정하는 '소매 채널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3월 21일 저녁 6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The International 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Awards’시상식에서 국내은행 최초로 The Asian Banker(아시안 뱅커지)가 선정하는 ‘소매 채널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KB국민은행 남훈 기획조정본부장(가운데)과 The Asian Banker(아시안 뱅커지) 관계자가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은행] |
아시안 뱅커 지는 동 지역 총 160여개 소매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채널의 혁신성과 혁신의 고객확보 전략 부합성 등을 선정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국민은행측은 "대학생의 구미와 니즈에 맞게 영업하고 있는 樂스타 지점이나 사회 초년생 등 젊은층을 겨냥한 스마트지점, 팝업브랜치, 30∼40대를 겨냥해 유연한 영업시간을 제공하는 3040지점의 개설 등 최근 이뤄진 일련의 채널혁신 노력 등이 높게 평가됐다"고 자평했다.
국민은행은 또 홍콩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The Asset)이 선정하는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뽑히기도 했다.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트레이드 파이낸스(Trade Finance) 실적 증가 등이 높게 평가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홍콩 금융전문誌인 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Triple A Treasury, Trade and Risk Management Awards 2013’에서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 21일(목) 현지시각 저녁 6시 홍콩 포시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KB국민은행 정순일 글로벌사업 본부장(가운데)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민은행 제공] |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