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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선예 임신으로 원더걸스 탈퇴·해체설 부인 [사진=뉴시스] |
원더걸스 선예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됐음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선예의 임신과 관련해 '선예 원더걸스 탈퇴' '원더걸스 해체' 등 각종 루머들이 퍼져나갔다.
이에 선예의 소속사 JYP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선예는 임신 후에도 원더걸스 멤버로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선예는) 원더걸스라는 팀에서 탈퇴한 게 아니라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라며 선예의 원더걸스 탈퇴설을 부인했다.
이어 "원더걸스 해체설도 사실무근이다. 근거 없는 이야기다. 선예의 임신은 진심으로 축하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