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갤럭시S4 월드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갤럭시S4는 오는 26일 오후 6시(모스크바 시간)부터 러시아에서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하루 전인 16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4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월드투어 행사는 다음달 중순까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5개대륙 10개 주요 국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행사는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다.
▲ 삼성전자는 4월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대형 음악홀 '돔 뮤지키'에서 낮 12시와 저녁 6시,두 차례에 걸쳐 지역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400여 명을 초청해 갤럭시 S4 월드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갤럭시 S4를 체험하는 모습. |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