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홈쇼핑(www.hyundaihmall.com)은 27일까지 ‘럭셔리위크’ 특집전을 열고, 해외 명품 잡화 판매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를 날마다 방송한다.
프라다, 페레가모를 비롯한 20여개 해외 브랜드를 이 기간중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전상품 일시불 구매시 10% 할인을 비롯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로 방송 11년째를 맞이한 현대홈쇼핑의 고정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는 홈쇼핑 최초로 해외 명품을 선보이는 등 홈쇼핑 상품의 고급화를 이끌어 온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00회 특집 당시 1주일동안 진행했던 럭셔리위크 특별전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자, 올해부터는 1년에 두차례 럭셔리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페레가모 소피아백(177만 7000원), 지방시 나이팅게일백 스몰(187만원), 프라다 레더 숄더백(187만 6000원), 마크제이콥스 숄더백(75만 8000원), 지방시 선글라스(24만 5000원), 프리마클라쎄 2단 자동우산(9만 60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요일별로 판매한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럭셔리위크’ 특집전을 맞아 텐텐텐(10·10·10) 프로모션 혜택을 준비했다. 기간 중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일시불로 구매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방송중 ARS 주문전화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1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무료로 명품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10월에 진행했던 ‘1000회 특집 럭셔리위크’ 기간에는 하루 평균 1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6일동안 총 6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