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노사 임금협약 체결식(사진 좌측부터 석진혁 노조위원장, 최병수 한라건설 사장)> |
한라건설과 한라건설 노동조합은 이번 임금협약에서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위기를 동감해 임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또한 노조는 최근 유상증자에 따른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조합비 중 1억원을 자사주 매입에 사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라건설 우리사주조합은 지난 2일까지 '우리사주지분확대 캠페인'을 실시해 총 34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전 직원의 78%인 85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