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열고 최대 50% 할인 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멀버리, 에트로, 에스까다,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등을 시작으로 ‘구찌, 펜디, 생로랑, 페라가모, 토즈’ 등 총 140여개의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명품백, 의류, 지갑 등을 판다.
올해는 디스퀘어드2, 폴앤조,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등 총 21개 브랜드가 새롭게 참여한다.
이와함께 이번 시즌오프를 위해 유명 브랜드와 공동 기획해 30 ~ 20% 할인된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돌체앤가바나’ 핸드백 149만원, ‘에스까다’ 원피스 114만8000원, ‘비비안웨스트우드’ 드레스 68만6천000원, ‘모스키노’ 카디건 49만7000원이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