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셀루메드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시장선점 10대 핵심소재개발사업(WPM) 1단계 종합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차 과제는 ‘조직질환 치유용 단백질 의료소재를 개발’로 지난 2010년 이후 셀루메드는 3년간 1단계 사업을 수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셀루메드는 오는 2016년까지 정부로부터 매년 약 17억원을 지원받는다"며 "2단계 사업은 피부질환단백질 연구 결과의 품목허가 승인을 위한 임상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