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제주의 명품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도 여름 바캉스를 위한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를 내놨다. 상위 1% VVIP를 위한 여행상품답게 부족함이 없다.
세계적 건축거장의 예술혼이 깃든 고급 빌라에서의 이색 휴식에 54시간 렌터카와 아사히 생맥주 6인 무제한 및 BBQ 사이드 디쉬, 그리고 롯데호텔제주의 사계절 야외 스파&가든 ‘해온’과 색달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라운지’ 무료 이용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아트빌라스의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는 승효상,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 켄고쿠마, DA글로벌그룹 등 서로 다른 5가지 테마의 빌라를 대상으로 한 2박3일(6인 조식 포함) 패키지다. 빌라 하나하나가 거대한 예술품으로 불릴 만큼, 내부 인테리어와 공간 디자인을 체험해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아트빌라스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피트니스클럽과 야외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