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영화계를 대표하는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감독이 사후세계를 소재로 각 에피소드를 연출한 ‘무서운 이야기2’는 충무로의 블루칩 성준, 이수혁, 백진희, 김슬기, 정인선, 고경표, 김지원, 박성웅, 이세영이 출연한 화제작.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공포를 선사할 ‘무서운 이야기2’는 개봉 첫 주인 6, 8, 9일 3일간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6일 현충일에는 조난괴담 ‘절벽’의 김성호 감독과 이수혁, 8일에는 엘리베이터 괴담 ‘탈출’의 정범식 감독과 고경표, 김지원, 그리고 9일에는 여행괴담 ‘사고’의 김휘 감독과 백진희, 정인선이 서울과 수도권 극장을 직접 찾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기존 공포영화의 틀을 벗어나 참신한 상상력과 독특한 공포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공포영화로 각광받는 ‘무서운 이야기2’는 1년 동안 공포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