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상진 기자] 제주JS호텔이 우선청약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JS호텔은 2014년 여름 제주 핵심 관광단지인 신서귀포시에 오픈 예정인 호텔이다. 전체 지하 3층, 지상 9층에 184객실로 이뤄진 제주JS호텔은 레스토랑과 세미나실, 피트니스, 연회장, 키즈클럽 등 숙박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구성했다.
오는 6월 중 마감 예정인 제주JS호텔 우선청약은 연 12%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청약 철회 시에도 위약금 없이 즉시 반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우선 청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또 기존의 콘도회원권과 달리 이용하지 않는 객실이용일수를 회원들에게 수익으로 돌려주는 신개념 호텔 멤버십 운영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제주 수익형 투자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호텔 멤버십이 고액의 오피스텔투자와 달리 감가상각이 없으며 입회금의 10% 소액으로도 청약이 가능하다. 자금관리는 외환은행에서 안전하게 관리한다.
관계자는 "제주JS호텔은 호텔 사업을 위한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라며 "호텔이 위치한 신서귀포시는 서귀포 관광미항과 첨단시설의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등 첨단시설이 조성될 지역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년 급증하고 있어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상진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