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프리미엄 밀맥주 호가든과 감성 보컬 정엽이 오는 28일 저녁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와 프로포즈가 함께 어울린 ‘러브 콘서트(Love Concert)’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향, 사랑을 부르다’란 테마로 이벤트 참여자들 중 특별한 러브 스토리로 선정된 연인들을 초대해 그들을 위한 러브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정엽이 연인들의 사랑을 도와주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고, 가장 인상 깊었던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러브 토크를 마련해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또 사연의 주인공들 중 한 커플에게는 정엽의 달콤한 축가와 함께 공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와 프로포즈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에서 호가든의 은은한 향과 함께 연인과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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