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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아이스 커피프린스' 특집에는 훈남의 대명사인 김우빈과 존박이 출연해 한여름 장마 속 활력을 선사한다.
이날 정오부터 낮 1시까지는 김우빈이, 1시부터 2시까지는 존박이 게스트로 나와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청취자 100명에게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선물할 예정이다.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박흥수 역으로 출연 후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또 가수 존박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준우승자로 최근에 정규 1집 'Inner Child'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우빈, 존박의 아이스 커피프린스 특집이 진행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9일 정오부터 낮 2시까지 91.9MHz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