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g 슈퍼 베이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대중문화부] 6.2kg 슈퍼베이비가 태어나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미국 펜실베니아주 암스트롱 카운티의 한 병원에서는 몸무게 6.23kg, 키 63.5cm에 달하는 초 우량아가 태어났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아기는 자연분만이 불가능해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태어났다. 아기의 이름은 에디슨 게일세스나. 다행히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 미첼은 "임신 중 아기 때문에 힘든 점은 별로 없었다"며 "아기를 본 순간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너무나 기뻤다"며 출산의 기쁨을 말했다.
수술을 맡은 에이미 터너 박사는 "임신 중 아기의 몸집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면서 "적어도 펜실베니아주에서는 가장 큰 신생아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미국에서는 몸무게 6.23kg의 여자아이가 태어나 화제가 된 바 있다.
6.2kg 슈퍼베이비 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2kg 슈퍼베이비 엄청나네" "6.2kg 슈퍼베이비, 무얼 먹고 컸을까" "6.2kg 슈퍼베이비,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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