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8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에 들어간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자동차 업계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전국에서 서비스코너를 설치ㆍ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전구류 등이다. 점검 후 필요시 소모성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사 종합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