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설경구와 문소리(왼쪽부터)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 시사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배우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라미란, 이승준 감독이 참석했다.
코믹첩보액션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영화다. 오는 9월5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