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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2) - NAVER

기사입력 : 2013년09월02일 08:36

최종수정 : 2013년09월02일 08:36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9월 2일(월)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 종목

▷NAVER
- 예상을 상회하는 라인의 글로벌 가입자 증가속도 주목
- 글로벌 컨텐츠 유통 플랫폼 경쟁력 기반으로 매출성장 전망

◆ 추천 제외

-호텔신라

◆ 기존 추천
▷현대모비스
- 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 증가로 모듈 부문 지속적 성장 전망
- 해외공장 증설과 A/S사업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매출증가 기대

▷SK텔레콤
- LTE로의 가입자 이동과 사업자간 경쟁 완화로 수익성 구조적 개선
- 데이터 중심 요금제 정착으로 높은 성장성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현대중공업
- 신조선가 지수 상승 전환·상선 발주 증가로 업황 회복 기대
- 발전설비 등 플랜트 수주 개선으로 연간 수주목표 달성 전망

▷메리츠화재
- 6월 이후 시니어 보험 등 적극적인 신상품 출시로 수익 회복 기대
- 하반기 이후 자본 확충을 통한 RBC 비율 개선으로 영업력 확대 전망

▷풍산
- 방산 부문 매출의 견조한 성장으로 수익 안정화 전망
- 전기동 가격 안정화로 재고관련 손실 및 자회사 부담 완화

▷LG화학
- 제품 가격 회복과 나프타 가격의 안정화로 석유화학 부문 안정적 실적
- 정보전자소재의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와 2차전지 모멘텀 부각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큰 폭의 손실 인식으로 3분기 바닥 기대감 형성
- 3분기 이후 해외 수주 회복세로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 판단

▷현대차
- 해외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 볼륨 모델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SDI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단기 유망 종목>

◆신규 추천 종목
▷GS
- 주력 자회사 GS칼덱스와 GS EPS의 실적 호조로 연결 영업이익 증가 모멘텀
- GS 칼덱스의 신규 고도화설비 가동율이 3분기 90%이상 상승하여 수익성 개선
-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700억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300% 이상 급증할 전망

▷SG&G
- 주력 자회사 KM&I와 SG충남방적의 턴어라운드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 급증
- KM&I의 주고객사인 GM의 소형 SUV 트랙스 판매 호조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
-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690억 수준으로 전년대비 110% 급증하여 사상 최대 실적

◆추천 제외

-한양이엔지
-LG유플러스

◆기존 추천

▷KG모빌리언스
- 스마트폰 대중화와 소셜커머스 확대 및 구매경험 증가로 우호적인 시장 환경 조성
- 모바일 쇼핑 시장이 올해 4조원으로 급성장하여 모바일 결제 사업 부문 수혜
- 올해 예상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신장하며 실적 모멘텀 보유

▷다산네트웍스
- 글로벌 통신 사업자들의 데이터트래픽 관련 망 고도화 투자로 수출 모멘텀 부각
- 정부의‘ICT 진흥특별법’을 통한 공공기관 망장비 국산화 정책으로 중장기 수혜 기대
-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0% 증가한 100억원 수준으로 턴어라운드 모멘텀 보유

▷하이텍팜
- 다국적 제약사 ACS 도파의 자회사로서의 안정적인 원료의약품 공급망 보유
- 350억원의 현금성 자산 보유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보유 및 지속적인 금융수익 발생
-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 동기 대비 +32% 신장한 77억원으로 실적 성장성 부각

▷엘엠에스
- LCD를 채택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증가로 프리즘시트 생산업체인 동사의 수혜 기대
- 삼성 태블릿 신제품 출시 및 노트북용 신제품인 XLAS 매출 성장으로 이익 모멘텀 부각
- ZTE·Z화웨이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로의 점유율 확대로 수익원 다변화 성공

▷리홈쿠첸
- 쿠첸 브랜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밥솥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이마트 안양점 프렌차이즈의 양호한 운용 성과로 안정적인 실적 창출 능력 보유
-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밥솥 선호 현상에 기인한 판매 증가 및 해외 매출 확대 긍정적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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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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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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