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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국방복지카드 출시

기사입력 : 2013년09월06일 14:4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최주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심재오)가 국방부 맞춤형 복지자금 결제 전용 카드 발급 및 운영사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5일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KB국민카드 심재오 사장과 군인공제회 C&C 남궁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복지카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국방복지카드는 신한카드가 2007년부터 단독 발급해 왔으나 소비자 편익 차원에서 KB카드도 참여하게 됐다.

이 카드는 육·해·공 전군 장교, 부사관,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군 연구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주유소, 스포츠 용품점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형’과 백화점, 대형할인점, 병원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형’ 두 종류로 오는 10월 1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국방복지카드’ 발급 및 운영사로 군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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