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도로의 일부가 파여 구멍이 생기는 포트홀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209건에 불과했던 포트홀 사고는 올해 7월까지 1051건으로 집계됐다. 4년 7개월만에 5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도로별로는 지방도가 2961건으로 전체 포트홀 사고의 70%이상을 차지했으며 고속도로는 988건, 국도는 274건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45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경기, 부산, 울산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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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