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코라오홀딩스가 3분기에 매출액 718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4일 전망했다.
이같은 매출 전망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라오스 정부의 '중고차 수입중단' 조치에 따른 중고차사업 중단 영향이 완전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8월말 시작한 자체신차와 미얀마법인은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상품 재고 확보 지연으로 9월에는 부진했으나, 4분기부터 본궤도 진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