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파세코가 리모델링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파세코는 전날대비 2.25% 오른 455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승세다.
빌트인 주방가전제품과 스토브 제조 업체인 파세코는 리모델링 시장 성장으로 관련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올해 빌트인 매출은 전년대비 42% 증가한 550억원으로 전망된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주택건설 경기 바닥통과와 중소형 아파트 분양 증가추세로 빌트인 제품도 증가추세"라며 "빌트인 주방가전제품 매출 확대로 실적 계절성은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