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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득녀 [사진=선예 트위터] |
선예는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한 딸의 앙증맞은 손과 발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교에 전념했다.
한편 선예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득녀 축하해요. 그런데 홈벌쓰가 뭐지요? " "선예 닮았으면 예쁘겠다" "선예 득녀! 현역 걸그룹 최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