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11번가(www.11st.co.kr)가 도서 쇼핑 전문 앱(어플리케이션) '모바일 도서11번가'의 '도서 알리미'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서 알리미'란, 매주 금요일 위로나 힘이 되는 문구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도서11번가 앱을 다운받거나 업데이트 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은 '금주 특가 서적', 수요일 '따끈따끈 추천 신간', 금요일 '책 속의 한 줄' 코너로 운영된다. 론칭을 기념해 도서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1000포인트를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에게 5권씩 책을 증정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도서11번가 고희정 팀장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은 한 줄로 독서 효과를 주고 도서 관련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책 소개를 통해 범국민 독서환경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