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윤두준 먹방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식샤를 합시다'가 첫 방송부터 침색을 자극하는 먹방과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지명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의 1화 '홀로서기 선언' 편이 평균 시청률 2.1%, 순간최고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여성 30대에서는 평균 3.2%, 최고 4.6%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30대 여성 이수경의 싱글라이프가 30대 여성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이수경(이수경)이 술에 취한 윤진이(윤소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흔들어 꺠우는 도중, 윤진이의 토사물이 이수경의 애완경 바라가 핥아 먹는 장면이 차지했다. 깔끔한 성격의 이수경이 애완견 바라의 행동에 놀라 소리지르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