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연 공항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출국하며 애완견 진져를 언급했다.
태연은 지난 11월30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진져와의 첫비행”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진져는 태연이 키우는 애완견의 이름으로 검은털을 가진 토이푸들이다.
하지만 태연 공항 사진 속에서는 애완견 진져는 보이지 않고 동료 티파니가 푸들을 연상시키는 검은 털옷을 입고 얼굴을 가리고 있다. 태연은 재치있는 멘트로 비행에 강아지를 데리고 탄 줄 알았던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태연 공항 사진에 네티즌들은 "태연 공항 사진, 진짜 진져인줄" "티파니 귀여워" "둘이 재밌게도 노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