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B생명이 13일 학력·전공·연령 제한 없이 10여명 안팎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KB생명은 12월 중 인터넷을 통해 채용공고를 내고 영업지원 및 업무지원 분야에서 일할 1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학력·전공·연령 제한 없으며 정보보호전문가, 정보처리기사 등 IT 자격증 소지자 및 KICPA,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등 전문자격 취득자를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3일 정오까지 회사 인터넷 홈페이지(www.kbli.co.kr)에서 할 수 있다.
KB생명 관계자는 "지난 7월 취임한 김진홍 사장이 표방한 '업계 5위 진입' 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고객이 선택하는 초우량 보험사' 라는 비전 아래 경영체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