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제주산 은갈치와 건옥돔, 서해 천일염으로 섶간한 법성포 굴비, 완도산 전복, 횡성 더덕 등 각 산지의 특산품부터 JW 메리어트 호텔에서만 구매할 수있는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 세트, 델리에서 엄선한 각종 소스 등의 제품들로 구성한 가죽 햄퍼 세트 등 10만원대의 올리브오일, 비네거, 견과류, 허브티 등 부터 5대 샤토 와인 세트, 나전칠기 다도 세트 등 800만원대까지 100여 종에 다양한 추석 선물을 선보인다.
추석 선물의 대표 아이템으로 줄곧 사랑받아온 육류 중 최상의 한우를 엄선해 부위별로 준비된 한우 세트는 26만원부터 78만원선, 청정 호주산 와규 등심 등은 15만원부터 6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제주산 은갈치와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건옥돔 세트가 38만원부터 61만원, 서해 천일염으로 정성껏 섶간해 짜지않고 단백한 법성포 알배기 굴비가 32만원부터 1백6만원, 완도산 활전복, 남해군 청정바다에서 전통방식으로 잡은 죽방멸치 등도 33만원부터 49만원까지 다양하다.
JW 메리어트 호텔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리바이브 침구 세트’는 호텔이 자랑하는 최상의 상품을 안방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리바이브 침구 세트는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최상급 헝가리산 거위털과 300수의 최고급 린넨 소재를 사용해 살에 닿는 순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세트에는 헝가리산 거위털 이불, 이불커버, 거위털 베개(2개), 베개 커버(2개), 호텔 로고가 찍혀있는 목욕가운(2개), 목욕 타월(2개), 페이스 타월(2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포함 가격은 140만원.
또한 델리숍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절 선물 1위 판매 상품인 햄퍼세트는 세계 각국의 소스와 오일, 초컬릿, 고급 쿠키와 치즈, 최고급 와인 등 다양한 리테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호텔에서 특별히 제작한 고급 가죽 바구니에 담아 품격을 더했다. 가격은 20만원 대부터 50만원 대까지. 이외에도 호텔 전 레스토랑과 객실 사용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품권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지리산에서 1년 중 봄철에만 따는 어린 찻잎만으로 만드는 녹차와 다기 세트, 나전칠기 찻상 등 다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최상품으로 엄선한 왕의 다담상 세트(198만원)부터 우전, 작설, 죽로 등 발효 방법별 다른 차 종류가 9만원 부터 40만원까지 다양하다. 또한 로네펠트, 레볼루션, 티포르테, 알트하우스 등 해외 유명 홍차 브랜드 제품들을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있다.
선물세트는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숍에서 13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하며 10만원 대의 와인, 올리브오일 미만부터 800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배송 요청은 48시간 전, 다량 주문은 최소 3일 전까지 해야 한다. 상기 가격에 부가세 포함. 문의 및 예약 델리숍 02-6282-6738, www.jw-marriott.co.kr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