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LG생활건강은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생체액 성분을 생명공학 기술로 재조합해서 개발한 新성분을 담은 퍼스트에센스 화장품 ‘이자녹스 X2D2 바이오 플루이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 피부과학연구소가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난 생체액을 분석해 효능이 뛰어난 6가지 성분을 재조합하여 개발한 ‘X5-WF™’ 성분을 함유했다. 이 성분은 실제 피부 생체액 유효성분의 약 5배에 달하는 효능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보석, 안경 렌즈, 유리 등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처럼, 피부도 거친 수건이나 스크럽제 사용 등 일상에서 사소한 자극으로도 피부 거칠음 등 미세 스크래치가 생긴다. 이 제품은 미세 스크래치로 인한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예방해, 건강하게 빛나는 윤기와 생기를 가진 피부로 케어해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