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남해의 3월을 맞아 '스프링 샤워 패키지(Spring Shower Package)'를 선보인다.
따스한 햇살 아래 꽃봉오리들이 피어나기 시작한 남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힐튼 남해는 가족 및 사랑하는 연인과 봄맞이 여행을 떠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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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중 하나로 선정된 남해의 해변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남해대교를 건너며 맡는 상쾌한 봄 내음은 여행의 도입부부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몸의 활기를 되찾기 좋은 3~4월에 꼭 맞게 준비된 스프링 샤워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더 스파 입장권, 남해 원예예술촌 할인 티켓을 기본으로, 남해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기프트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에는 비프 파니니와 계절 샐러드, 딸기 타르트, 과일 주스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와 남해 트레킹 코스 지도가 제공돼 리조트 주변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힐튼 남해 관계자는 "산책 후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할 아로마 풋 & 레그 마사지 1시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며 "더불어 봄의 화사한 기운을 피부에 불어넣어줄 설화수의 베스트아이템 5종으로 구성된 설화수 스프링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제공해 더욱 특별하게 봄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