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네패스신소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3.8%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억8400만원으로 11.7%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1억1100만원으로 2.7%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제품군의 매출 증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하고 평균 재료 비율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네패스신소재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배당기준일 2013년 12월 31일)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총액은 2억8600만원이다.
배당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