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으로 유명한 지엔푸드의 신개념 이탈리아 브런치 카페, 디 브런치 카페가 최근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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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드라마 '상속자들'과 '따뜻한 말 한마디' 등 촬영장소로 사용돼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디 브런치 카페'는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과 뉴욕 스타일의 샐러드가 유명하며 브런치 이탈리아 정통 파니니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브런치 카페이다.
인기메뉴로는 '그릭 치즈 샐러드'와 '오믈렛 브런치'가 대표적이며 특급 호텔 출신의 셰프가 직접 만든 바나나 타르트, 얼그레이쉬폰 케이크 등 신선한 케이크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들이다.
이범철 디 브런치 카페 팀장은 "디 브런치 카페는 신선한 재료와 천연발효 빵을 사용해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연인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기념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