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2014년 봄 신제품 ‘씰리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씰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정형외과적 최적의 수면 자세를 잡아주는 씰리 포스처피딕 SRx 티타늄 스프링과 비스코 엘라스틱 폼의 장점만을 결합한 제품으로 매트리스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조화를 자랑한다.
씰리 포스처피딕 SRx 티타늄 스프링은 신체의 무게를 감지, 신체 굴곡에 따른 안정적인 지지력으로 밤사이 숙면을 통해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를 통으로 감싸주는 씰리만의 유니케이스드 XT™(UnicasedXT™) 서포트 시스템은 넓고 안정적인 수면 공간을 제공한다.
씰리 하이브리드는 씰리 특허 ‘스마텍스(SmarTex™)’ 기술이 적용된 에버플렉스(EverFlex™) 원단으로 이루어졌다. 스마텍스의 강력한 쿨링 기능으로 수면 시 체온이 매트리스로 전달되는 열을 분산시키고, 땀을 배출시켜준다.
항균 기능으로 더욱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신축성 있는 ‘비스코 엘라스틱 유니페이스™ 컴포트 시스템 (Visco-elastic UniPhase™)’은 수 백 만 개의 젤 알갱이가 담긴 젤 층이 내장,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하여 신체의 곡선에 따라 부드럽게 감싸면서 압통점을 최소화 시켜 준다.
더욱 진보한 고밀도 메모리폼인 ‘비스코 엘라스틱 폼’은 공기 순환과 회복력이 뛰어나 편안한 수면환경을 완성해준다.
코모키수면클리닉 신홍범 원장은 “건강한 수면 중에는 신체 근육이 이완되고 체온이 조금 떨어지는데, 매트리스나 침구에 의해 체온이 상승한다면 수면의 질은 현저히 낮아진다”며 “체열 발산 효율이 높은 씰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가 좋은 수면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호주 침대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한 씰리 하이브리드 ‘포스테룸(Posterum)’과 ‘스펙트럼(Spectrum)’은 3월 15일부터 전국 백화점 씰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는 “매트리스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인 건강한 숙면을 돕는 동시에 혁신적인 기술력이 추가된 씰리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