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까사미아는 자체 운영하는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 '멀티플렉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멀티플렉스'는 현재까지 출시된 드림 매트리스 가운데 최고 사양으로, 매트리스의 대표소재인 천연라텍스와 코이어, 독립 스프링이 모두 적용된 3개 층위의 내부구조를 자랑한다. 최상단의 천연 라텍스 토퍼는 천연고무액을 몰드에서 고온의 증기로 가열해 쪄내는 던롭공법으로 제작됐다.
두 번째 층인 천연 코코넛 섬유 코이어는 뛰어난 통기성과 우수한 탄성과 복원력으로 쾌적한 매트리스 관리와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하단의 미니 독립 스프링 구조는 신체부위별로 강도를 구분함으로써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는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드림 '멀티플렉스'는 4면에 지퍼가 장착된 상하 분리형 커버 디자인으로, 손쉽게 세탁이 가능해 청결한 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토퍼를 분리해 매트로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드림 매트리스 '멀티플렉스'의 판매가는 각각 킹 사이즈 169만원, 퀸 사이즈 159만원이다.
한편, 까사미아는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하는 봄 정기세일에서 '침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