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모비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제5회 대학생 광고공모전’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광고회사 이노션의 공식 후원으로 더욱 수준 높은 경쟁과 풍부한 혜택을 제공해 미래 광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차선에도 안전벨트를'이란 주제로 현대모비스의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의 광고포스터를 제작한 'M&B'팀(한국기술교육대학 4학년 이기복, 2학년 김명이)이 차지했다. 뛰어난 시각미와 도로 위 차선을 안전벨트로 형상화 한 기발한 발상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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