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6·4지방선거] 與 후보군 압축…새정치연합 '무공천 설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與, 30일 광역후보 마무리…野 10일 무공천 여부 결론

▲남경필, 정병국, 김영선, (왼쪽부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전일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남경필 의원과 정병국 의원을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발표했다.[사진=뉴시스]
[뉴스핌=고종민 기자] 8일로 6·4 지방선거가 48일 남았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등의 발걸음도 빨라지고있다.

새누리당은 오는 30일까지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각 지역별로 경선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지사 경선후보가 전날 남경필 의원과 정병국 의원 양자 구도로 정리된 것을 시작으로 다자구도 지역들의 단일화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경기 지역 다음으로 후보군 축소 가능 지역은 부산이다. 서병수·박민식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 대사가 경쟁 중인 부산은 박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 대사의 단일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북에서도 권오을·박승호 예비후보가 김관용 현 경북지사의 아들 병역 비리·논문 표절 의혹 등에 대한 선 검증을 요구하고 있다. 일단 중앙당이 경선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권·박 예비후보가 보이콧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여당은 김 지사 단독으로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2파전으로 압축 된 곳은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세종시 ▲강길부 국회의원과 김기현 국회의원의 울산시 ▲홍준표 경남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의 경남도 등이다.

대전시(박성효 국회의원·노병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재선 전 국회의원), 제주시(원희룡 전 의원·김경택 전 정무부지사·김방훈 전 제주시장)은 3파전으로 진행된다.

현재로선 이같은 경쟁 구도로 경선이 치뤄질 예정이며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이달말 마무리된다.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경선 일정은 11일 제주도지사, 12일 세종시장·울산시장, 13일 경북지사, 14일 경남지사, 18일 대전시장, 20일 강원·충남·대구, 22일 부산, 23일 인천, 24일 경기 순으로 치뤄지며 서울시장 경선일인 30일을 마지막으로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을 매조지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오른쪽), 김한길 공동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와 관련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0일을 기점으로 지방선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4일에야 경선 시행세칙을 의결·확정했다. 4일과 5일에는  총 17개 광역단체 36명의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완료했다. 전일 8차 회의를 갖고 대전은 단수 후보자, 경기·제주 3배수, 경남 2배수 후보군을 확정해 발표했다. 

대전은 권선택 전 의원, 경기는 김상곤 전 교육감·김진표·원혜영 의원 세 명으로 압축됐다. 경남은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과 정영훈 변호사 2파전이다. 제주는 고희범 전 제주도당위원장·김우남 의원·신기범 전 제주지사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이어 이날 송경길 현역 시장을 인천시장 단독후보로, 오중기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위원장을 경북지사 후보로 선정했다. 17개 광역시도 중 총 6곳만의 후보 압축 작업이 마무리된 것이다.

다만 이날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가 무공천 폐지 문제를 오는 9일 국민과 당원 의견(여론조사)에 따를 것으로 발표했다. 이에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오는 10일이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안 대표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는 제 원칙과 소신은 흔들림이 없다"면서도 "대통령과 여당의 반칙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정치연합은 당내외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민생을 향한 국민의 바다로 달려가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올인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