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빕스는 브랜드 모델 유연석과 함께하는 '빕스 브런치' 게릴라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빕스 브런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사전에 유연석이 지난 9일 등장할 매장에 대한 힌트만 제공하고, 실제 유연석이 등장하게 될 매장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고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벤트 당일 명동 일대 팬들과 수많은 고객들로 명동중앙점 건물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뤄, 최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유연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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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연석은 지은경 빕스 상품 팀장의 도움을 받아 빕스 브런치 바 메뉴인 '에그컵'과 '모닝 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물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벤트가 종료되는 순간 현장의 모든 고객들에게 빕스 브런치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 브런치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빕스 모델 유연석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브랜드의 모델이 직접 메뉴를 소개하고 고객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빕스는 20~40대 여성들에게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매김한 '브런치'를 빕스에 접목해, 오픈 페이스 오믈렛,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 파니니 등 30여 종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여성 고객 방문 비율이 높은 21개 매장에서 평일 낮 4시까지 1만69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