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차병원그룹 차움이 최저선량 CT 및 최첨단 MRI 등을 통해 철저하고 안전한 10대 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차움 프리미엄 10대 암 검진 프로그램'은 한국인에서 자주 발견되는‘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간암, 자궁암, 폐암, 췌장암, 담도암, 전립선암’ 등 10대 암에 뇌종양 검사가 더해진 광범위한 정밀 암 검진으로, 방사선 노출을 최대한 감소시켰다.
암가족력이 있거나 보다 정밀한 조기 암검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장기별, 질환별로 집중적인 검사를 통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발병률이 높은 암을 조기 발견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검사 항목엔 기초검사를 포함해 정밀 혈액검사와 폐기능 검사, 흉부촬영, 심전도 검사, 복부초음파,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뇌혈관 검사 등 총 14가지가 들어 있으며, 대상은 45세 이상의 성인 남녀다. 이 모든 검진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차움 검진 문의 02-3015-5300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