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하차 전 하지원과 꽃미모 인증샷 [사진=임주은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임주은이 '기황후' 하지원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주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예쁘고 멋진 지원언니 ;) 승냥과 바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주은과 하지원은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청색 의상과 흰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황후와 후궁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극중 대립하고 있는 바얀 후투그(임주은)과 기승냥(하지원)의 관계와 달리 어깨동무를 하고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했다.
기황후 임주은과 하지원의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정말 예쁘다" "화장이랑 의상 완전 화려함" "보는 재미가 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6회에서 바얀은 황자 마하(김진성)를 독살하려한 죄로 황후 자리에서 폐위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