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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시절 최웅 김지호 [사진=참좋은시절] |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사 측은 26일 김지호와 최웅이 처음으로 손을 잡은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지호는 화사한 노란색 카디건과 독특한 패턴의 롱스커트를 입고 최웅의 손을 잡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날 방송된 '참 좋은 시절' 19회에서는 민우진(최웅 분)이 강동옥(김지호 분)을 바래다주자, 김지호가 최웅을 향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는 서른다섯 살의 나이지만 일곱 살 지능에 멈춰진 순수한 영혼을 가진 강동옥 역을 맡고 있고, 최웅은 마을 보건소에 새롭게 부임해온 쾌활한 의사 민우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