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는 생블루베리 3종 메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생망고 3종 출시에 이어 ‘생 시리즈’ 두 번째 히든 카드다. 생망고 3종은 SNS 입소문만을 통해 2달간 10만개 이상 폭발적인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출시한 신메뉴에 함유된 블루베리는 100% 국내산 생블루베리로 냉동 블루베리와는 식감&맛&영양에서부터 확연한 차이를 자랑한다. 냉동의 경우 딱딱하고 녹는 순간 물러져 식감이 좋지 않은데 반해 생블루베리는 탱글탱글한 과육을 씹는 식감이 일품이다. 생블루베리 3종은 9월 중순까지만 판매되는 시즌 메뉴다.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될 만큼 효능이 뛰어난데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노화를 예방해 주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열량& 저지방 과일이기 때문에 소화도 잘 되고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생블루베리 와플은 바삭한 와플 위에 빈스빈스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블루베리 퓨레를 토핑했다. 그 위에 생크림을 아낌없이 올리고 토핑으로 생블루베리를 얹은 후 달콤한 메이플 시럽으로 마무리했다.
와플 속에는 호두를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 단품 가격은 8900원이다.
생블루베리 빙수는 요거트 얼음&블루베리 퓨레에 생블루베리와 요거트 생크림을 토핑했다. 얼음 중간에 퓨레와 생블루베리를 첨가하여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현재 빈스빈스 전 매장에서는 빙수 6종 출시 기념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프로모션 진행중이다. 페이스북 친구들을 대상으로 좋아요/공유하기/퀴즈/친구소환 등을 통해 메뉴상품권,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빈스빈스의 기본 컨셉인 ‘프리미엄’에 걸맞게 웰빙 트렌드를 유지하면서 고객들의 미각과 시각을 모두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