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전시회, 쿠킹 클래스, 플라워 클래스 등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를 9월 5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본관에서 투숙 가능한 ‘서머 아트 스토리(Summer Art Story) 패키지’는 아이스커피 2잔, 힐튼 텀블러, 대림 ‘트로이카 : 소리, 빛, 시간 -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 전시회 티켓과 트로이카의 리미티드 에디션 아트상품인 북마크 혜택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18만000원부터 38만원까지다.
그랜드 힐튼 내에 위치한 그랜드 스위트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서머 레이디즈 패키지’와 ‘서머 패밀리 패키지’가 준비된다. ‘서머 레이디즈 패키지’는 최대 6명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에서 인 스타일 매거진을 읽으며 레드와인, 프링글스, 믹스드 넛츠, 린트 초콜릿, 주스와 치즈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9만9000원부터 21만9000원까지.
‘서머 패밀리 패키지’는 최대 4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 조식, 힐튼 텀블러,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20만5000원부터 25만원까지다. 서머 패밀리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선착순 10가족에 한하여 무료 베이킹 클래스(8월 8일, 22일)과 무료 푸드 쿠킹 클래스(8월 6일, 20일)를 신청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