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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맛비, 오후부터 시작…전국 무더위 지속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제주도에 장맛비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날씨는 어제에 이어 무더위가 지속되고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 또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도 있을 수 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부산 25도, 대구 32도, 광주 29도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장맛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주도 장맛비 드디어 시작이군" "제주도 장맛비, 장화를 하나 사야겠다" "제주도 장맛비, 우산 잊지 말고 챙겨야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