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포트홀 주의 [사진=SBS 뉴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마철 포트홀 주의가 요망된다.
도로교통공단은 2일 도로 포장이 훼손돼 포트홀의 위험성을 시험한 겨로가 차량이 포트홀을 지나는 순간 타이어의 옆면이 부풀거나 찢어지는 현상이 생겨 타이어나 휠의 파손 또는 변형, 공기압 손실로 차량 전복 위험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트홀은 도로 아스팔트가 움푹 파여 훼손돼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주로 노후화된 아스팔트가 벗겨지다 발생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빗물의 영향으로 더 자주 발생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운행전 타이어 마모상태를 확인하고 포트홀을 지나가 손상이 생긴 타이어는 즉시 교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마철 포트홀 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마철 포트홀 주의, 걱정이다" "장마철 포트홀 주의, 조심해서 다녀야지" "장마철 포트홀 주의, 미리 타이어 확인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