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딸 태린 '오징어 구애'…류승주 반응은? [사진=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키김 딸 김태린이 마음에 드는 남자아이에게 '오징어 구애'를 했으나 실패했다.
김태린은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한 남자아이를 보고 첫 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과 류승주는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이곳에서 김태린은 '훈남' 남자아이에게 반했다. 김태린은 자신이 먹고 있던 오징어를 건네며 마음을 전달했다.
그러나 훈남 남자아이는 엄마 뒤로 숨는 등 김태린을 피했다. 이를 보다못한 류승주는 "너 (오징어)왜 안 받아? 나 태린이 엄마야"라고 말하며 딸의 도왔다.
태린의 동생 김태오 역시 "우리 누나야"라며 응원했고, 아빠 리키김은 도망가는 남자아이를 잡기 위해 애썼으나 실패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를 비롯해, 리키김-류승주, 강레오-박선주, 김정민-타니 루미코가 출연하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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