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네온컬러가 돋보이는 ‘베네 보틀’ 2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온핑크와 네온라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베네 보틀은 올 여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네온컬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 시각적인 시원함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00ml 용량에 환경호르몬이 없는 친환경 소재이자, 발암물질이 나오지 않는 BPA Free의 트라이탄 소재로 바디를 제작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탄 소재는 PC, PVC 등의 기존 플라스틱 재질보다 견고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가볍기 때문에 외부 활동이 잦은 휴가철에 해수욕장이나 계곡, 워터파크 등에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베네 보틀은 일회용 컵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트라이탄 소재의 바디와 스테인리스 뚜껑, 손목 끈으로 구성됐다.
아웃도어 활동 시 편리한 ‘비너’를 4가지 색상 중 랜덤으로 추가 제공한다. 베네 보틀은 9천9백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 여름 한정 판매 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베네 보틀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색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면서 “카페베네는 앞으로도 특색있는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 ‘넘버링’과 같은 신선한 요소를 조합하여 제품 자체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