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40분부터 집안을 쾌적한 여름철 분위기로 만들어 줄 ‘한스콜렉션 코튼자카드 카페트’를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스콜렉션 코튼자카드 카페트’는 가벼운 면, 인견 등의 소재로 제작된 여름용 카페트로, 아이보리색 바탕에 화려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가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통기성도 좋아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세탁기로 간편히 물 세탁할 수 있어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에도 위생적으로 관리 가능하다. 카페트에 자주 사용되는 벨벳과 러그 소재 카페트의 경우 물세탁이 어려워 전문 세탁업체에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한스콜렉션 코튼자카드 카페트’는 물걸레를 이용한 부분세탁 및 전체 물 세탁이 가능해 드라이크리닝 비용 부담이 없다.
물세탁 시 우려되는 물 빠짐, 올 풀림 현상도 최소화했다. 실을 먼저 염색한 다음에 직조한 선염사를 사용해, 프린트 카페트와 달리 세탁 후에도 선명한 칼라 톤을 유지한다. 또한 오래 사용하더라도 자카드 직조의 견고하고 조밀한 조직 덕분에 올 풀림 현상이 적다.
이날 방송에는 특대형(150cmX200cm)과 점보특대형(200cmX230cm) 카페트를 선보이며, 방송 중 사은품으로는 크기가 작아 소파나 주방에서 사용하기 좋은 다용도카페트와 발매트 총 2종을 증정한다. 디자인은 산뜻한 느낌을 주는 별모양과 화사한 분위기의 로망스, 핑크빛 꽃모양의 플라워 총 3가지다.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팀 유인서MD는 “여름철, 집안의 쾌적지수를 높이기에는 면사가 함유된 카페트가 제격”이라며, “특히 이번에 방송하는 한스콜렉션 카페트는 물 세탁이 가능해 세균 번식이 많은 여름철에도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