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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데뷔 [사진=KBS2 뮤직뱅크 레드벨벳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M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뮤직뱅크'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이 첫 등장, 데뷔곡 '행복'을 선보였다.
레드벨벳 데뷔곡 '행복(Happiness)'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서 레드벨벳은 독특한 투톤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교복과 트레이닝복을 섞어놓은 듯한 의상을 입은 레드벨벳 멤버들의 깜찍발랄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데뷔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레드벨벳을 비롯해 핫펠트(예은),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에디킴, 헤일로, B.I.G(비아이지),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X10) 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