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방송 캡처] |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정글의 법칙)에서는 나 홀로 생존에 돌입한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이는 능숙한 솜씨로 불을 피운 후 "이제 뭔가 좀 말리자"며 담요를 허리에 둘렀다. 이어 낮에 물에 빠지면서 젖은 바지를 과감하게 벗었다.
유이는 "나 나름 아이돌인데"라고 하면서도 이내 젖은 바지를 불가에 널고는 물을 끓이기 시작, 걸그룹답지 않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진짜 매력이 넘친다" "'정글의 법칙' 유이, 방송보고 완전 호감" "'정글의 법칙' 유이, 내숭도 안 떨고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