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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시절'에서 첫키스를 나눈 김지호-최웅 커플 [사진=KBS 2TV '참좋은시절' 캡처] |
'참좋은시절' 동옥 우진 달달한 키스
동희, 모친 이혼 반대하며 결혼 포기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지호와 최웅이 달달한 첫 입맞춤을 나눴다.
2일 밤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에서 강동옥(김지호)과 민우진(최웅)은 데이트를 즐기다 처음 입맞춤했다.
퇴근 후 공원 데이트에 나선 민우진은 모친의 반대에도 동옥과 사랑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날 우진은 준비한 불꽃을 하트 모양으로 흔들며 동옥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우진은 “누나 사랑해요”라고 말한 뒤 동옥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한편 이날 ‘참좋은시절’에서는 어머니 소심(윤여정)의 이혼에 반대하는 동희(옥택연)이 김마리(이엘리야)와 결혼을 포기한다고 선언,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